[2박 3일 겨울 부산여행] 1일차 숙소 광안리 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후기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부산에 도착하여 결국 바로 숙소로 향하였다. 첫째 날 숙소는 광안리에 위치한 '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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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로가는 방법은 어렵지가 않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플레이스 소개에 도보 1분이라고 되어있는데 30초만 걸어가도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다.

 

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정보!

체크인: 16:00부터 / 체크아웃: 12:00까지

바베큐파티: 25,000원

(예약자가 많지 않을 경우 취소됨)

조식: 아메리카노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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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룸 가격(네이버 플레이스 비성수기 기준)

도미토리 남성전용 10인실 9,900원

도미토리 남성전용 6인실 12,900원

도미토리 여성전용 8인실 13,900원

도미토리 남성전용 12인실(오션뷰)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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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가능

 

원래 10인실을 9,900원에 예약하였으나 사장님께서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바다가 보이는 방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셨다. 비성수기에 가서 큰 이득을 보았다. 위에 사진은 밤에 촬영한 숙소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광안리의 화려한 오션뷰가 펼쳐지며 밤에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아침에는 광안리의 바다를 보며 상쾌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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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옆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광안리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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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는 6층은 남성전용, 7층은 로비 겸 여성전용, 8층은 VIP 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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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근처에서는 별도의 파우더룸 공간도 있는데 헤어드라이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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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수압은 약간 약했고,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상태인데 청결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다. 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제공되며 수건은 침대에 가면 한 장이 놓여 있다.(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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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화장실에서는 흡연 절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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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넘치는 숙소를 이용하게 되어 매우 좋았고 잠깐이나 봤던 사장님도 친절하신 것 같아 매력적인 숙소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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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간 커플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