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 도쿄 2박 3일 여행] #7 신주쿠, 하라주쿠, 도쿄도청

 

아마 이번 사진들은 2일차 오후부터 3일차 오전에 촬영된 사진인 거 같다. 정확히 어느 시점에 촬영된 사진인지 기억이 잘 안 나서...

 

이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같은 거리 하라주쿠라고 하는데 내가 살만한 물건은 없어서 그냥 지나갔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했던 신주쿠역 여기로 가도 신주쿠역, 저기로 가도 신주쿠역. 흐렸던 아침과는 다르게 날이 매우 화창해졌다.

 

 

일본 빌딩의 광고판들. 저기 걸린 광고들의 단가는 얼마나 할까?

 

 

주말이었는데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냥 멋있어 보여서 찍은 사진이다.

 

 

도쿄도청의 시곗바늘이 10시를 가리키는 걸 보니 이거는 3일차에 촬영한 사진인 거 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도쿄도청도 가볼까 했는데 건물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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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전철들... 나름 우리나라 전철이나 기차에 대해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인데 일본은 도쿄만 한정 지어도 숫자가 어마 무시해서 관심 가지기가 어려울듯하다.

 

 

건널목 사진은 어디서 찍어도 매우 감성적이다.

 

 

여기는 요요기 스테이션! 신주쿠역과 한 정거장 거리다.

 

 

이제 도쿄여행 마지막 날! 메이지신궁부터 오다이바까지 이번 여행을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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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은 2016년 4월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