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겨울 부산여행] 제주항공 국내선 부산(김해) → 김포(서울) 예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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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여행지였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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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의 수도라고 불리지만 일 때문에 방문한 것 이외에는 놀러 가본 적도 없고 마침 휴가도 7박 8일이라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겨울 바다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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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제주항공 공식 홈페이지

 

서울로 올라갈 때는 제주항공 비행기가 시간 대비 효율이 가장 좋아서 예약을 하였다. 지금까지 제주항공은 총 3번 이용하였다. 2017년 1월 인천↔중국 칭다오 왕복편과 2017년 11월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편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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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큰 문제 없이 이용하였지만 최근 부산(김해)에서 김포로 가던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긴급회항하는 일이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세히 찾아보니 내가 이번에 이용하는 7C207편이 긴급회항을 했었고 다행히 184명의 승객은 모두 무사하게 착륙하였으나 공포의 40분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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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하물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고 가격은 35,400원이 나왔다. 토스로 결제하였기 때문에 결제 금액의 1%는 캐시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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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타는 마지막 비행기라 생각이 드는데,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며!